[충청일보 박건기자] 지난 7일 오후 8시3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의 한 도로에서 A씨(21)가 몰던 LP가스통을 실은 트럭이 길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군(11)이 다쳤다. 사고 당시 인도와 상가에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을 추월하려다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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