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만취 상태로 지구대를 찾아와 흉기를 달라며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린 20대가 철창행. 
10일 청주흥덕경찰서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H씨(23)는 이날 오전 2시35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지구대를 찾아와 '사시미 칼'을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린 것.

A씨는 지구대에서 소리를 지르며 칼로 찌르는 행위를 계속적으로 반복했다고 경찰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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