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소다남매' 이소을과 이다을이 뽀로로프렌즈 어린이 홍보대사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오늘(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배우 사강, 가수 김태우, 개그우먼 김미려, 방송인 주아민 등 영유아 자녀를 둔 셀럽들이 참석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뽀로로 AR 뮤지엄 '뽀로로프렌즈 뮤지엄' 오픈과 함께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뽀로로프렌즈 뮤지엄'은 인터렉티브 디지털 체험공간으로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미디어 작품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오픈 기념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편 이소을, 이다을 남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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