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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 공교육정상화 위한 것"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
조승래 의원,정책조정회의 현안서 보완 강조
장중식 기자  |  5004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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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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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중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정관리 부대표인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 갑)이 교육부의 수능 개편 시안 발표와 관련, "국민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당과 정부가 수능 개편에 따른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10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현안 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수능 개편안은 입시위주의 경쟁교육으로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 하자는 것"이라며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서라도 반드시 추진되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의원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새로운 사교육이 횡행할 것', '불공정을 야기시키는 것', '학력이 하향평준화 될 것'이라는 수능개편안에 대한 비판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특히 조 의원은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교육격차 확대, 입시경쟁 심화, 공교육이 황폐화되었음을 지적하고 자기성찰 없이 대안 없는 비판만 일삼기보다 여·야 진영의 논리를 떠나 수능개편안에 대한 건설적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조 의원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수능 개편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제도 보완과 신뢰도 제고, 대입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와 같은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오는 2023년에는 수험생이 40만까지 줄어들 것으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중심의 교육에서 학생의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수능 개편은 이를 위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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