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가재마을 3단지, 세종시 최초 금연아파트 지정 축하
[세종=충청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3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12일 단지 내 노인정 앞에서 입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행사를 열었다.<사진>
행사는 세종시 최초 금연아파트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입주민 대표자회의가 준비한 것으로 미끄럼틀, 욕조풀장 등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튜브형 기구를 설치해 이날 하루 풀장을 운영했다.
이날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먼 곳 수영장을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마음껏 안전한 물놀이를 즐겼다.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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