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이 폭염에 대비해 군민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보건소 전문보건인력 48명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 달 현재까지 3800명의 건강을 챙겼다. 혈압·혈당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폭염 생활수칙, 식중독 예방 등 건강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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