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그룹 소나무가 역대급 미모를 과시하며 16일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와 함께 신곡 ‘금요일밤’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14일 신곡 ‘금요일밤’으로 7개월여 만에 컴백한 소나무가 16일 오후 6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시원한 보컬과 완벽한 군무가 돋보이는 ‘금요일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청량미를 자랑한다.
 
16일 ‘금요일밤’으로 첫 방송을 앞둔 소나무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소녀들이 금요일 밤만을 기다리는 설레는 감정을 멤버들만의 몽환적이면서도 펑키한 매력으로 소화한다. 소나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 랩핑으로 카리스마를 더하는 등 특유의 무대매너로 무대를 장식할 전망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소나무는 앞서 공개된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량함이 느껴지는 보컬과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지난 ‘넘나 좋은 것’ ‘나 너 좋아해?’ 활동 당시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반전되는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함께 상승시켰다.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반전 매력까지 겸비하여 돌아온 소나무의 ‘HAPPY BOX Part.1’ 타이틀 곡 ‘금요일밤’은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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