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2017년 최고 화제작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 '혹성탈출'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 첫날 56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국내 박스오피스 오프닝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스토리와 비주얼 면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블록버스터로서 IMAX, 3D, 4D 등 다양한 포맷에서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준 결과다.

또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대만, 뉴질랜드, 호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월드와이드 3억불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오프닝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에 합류해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지난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계속되며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재미, 영상미, 감정선, 스토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달린다”, “블록버스터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아름답고 숭고한 결말을 본 적이 없다”, “영화가 끝나지 않길 바랬다. 위대한 마무리”, “시리즈 중 최고인 것 같아요!”, “1,2편을 안보고도 감동받았다. 시저의 연기가 압권”, “시저의 눈빛 연기에 압도당했다”, “앤디 서키스는 정말 대체 불가능한 배우인 것 같다”, “완전 대박!!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필수!!!”, “기다리고 기대했던 시리즈, 역시!!”, “이토록 완벽한 3부작이라니”, ”이 영화를 꼭 보지 않고서는 앞으로 기술력을 논할 수 없을 것 같다”, “올해의 영화 top3에 꼽힐 듯!!”, “완벽한 마무리!! 몰입도 최강!!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블록버스터도 이렇게 뭉클할 수 있구나 싶었다.. 내 인생 최고의 시리즈 영화”, “너무 재미있어서 눈 깜빡이는 시간도 아까웠어요! 한번 더 볼 예정” “3부작의 장대한 마무리”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올 여름 꼭 봐야할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강력 추천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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