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간판개선시범공모사업에 진천읍 읍내리 4구 공구상가 구간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국비 2억 500만원을 지원받아 이 구간의 100개 업소, 180여개의 노후 간판과 창문이용 광고물 등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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