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가정을 꾸린다.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9월말에 가족끼리 조촐한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출발을 할 예정”이라며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했다. 이지현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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