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포레 이동윤 대표이사, '스킨포레상' 윤우진 후보자 시상자로 나서

▲ 스킨포레 이동윤 대표이사와 '스킨포레상'수상자 윤우진 후보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퍼스트파운데이션과 충청일보가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 퍼스트재단이 후원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차이나 그랜드 쇼케이스가 지난 11일 중국 푸젠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15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광주‧전남대회, 부산·경남지역대회, 충청지역대회, 대구·경북지역, 수도권 파이널 대회 등 총 6개 지역에서 치러진 예선대회에서는 총 22명의 한국대회 결선 후보자들이 선발됐다.

지난달 31일 후보자들은 오는 24일 치러질 한국 본선대회를 앞두고 4주간의 합숙에 돌입했다.

지난 4일 ‘상하이 그랜드 쇼케이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후보자들은 뷰티 박람회,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매력을 쇼케이스 무대에서 마음껏 펼쳐냈다.

후보자들이 선보인 단체군무, 탤런트, 수영복퍼레이드, 드레스퍼레이드 등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스킨포레 이동윤 대표이사가 참석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스킨포레는 세계 최초 성형수술, 흉터전문 에스테틱이다.

이날 이 대표는 '스킨포레상' 을 수상한 3번 윤우진 후보자의 시상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후보자들은 8월 4일부터 15일까지의 중국 상해 해외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입국해 얼마 남지 않은 본선 대회를 위한 합숙 일정을 소화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는 오는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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