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수진 sns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2015년 7월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