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배우 오연서가 가을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비키(VIKI)의 가을 화보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착장에 따라 달라지는 포즈와 표정은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오연서는 흑백 이미지를 통해 클래식한 우아미를 발산하고 수트에 레트로풍 안경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가죽 라이더 자켓에 원피스를 매치해 청순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매력까지 다양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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