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다음달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5차례에 걸쳐 병천 유관순열사기념관과 목천 석오이동녕기념관에서 무료 야외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유관순열사기념관과 이동녕기념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친근감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천안시향 현악5중주가 ‘사랑의 슬픔’(클라이슬러), ‘G선상의 아리아’(바흐), 영화음악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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