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스틸 컷

[충청일보 조신희]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누적 관객수 2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하 혹성탈출)’은 2만2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서 ‘혹성탈출’은 누적 관객수 198만8236명의 수치를 보였다.

‘혹성탈출’은 ‘시미안 플루’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이에 따라 지능이 점점 발전하는 유인원과 퇴보하는 인간들의 갈등을 그린 영화로, 특히 ‘혹성탈출’ 시리즈 마지막 편이라는 점은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브이아이피’로 6만8266명의 수치를 보였으며, 박스 오피스 2위는 ‘택시운전사’로 6만4628명의 기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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