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브이아이피' 스틸 컷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보여주는 등 영화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는 전국 582개의 스크린에서 3만365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서 ‘브이아이피’의 누적 관객수는 121만3641명의 수치를 보였다.

특히 ‘브이아이피’는 개봉 전부터 이종석,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등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가 됐던 바, 또한 개봉 이후에도 ‘기획귀순’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1위는 ‘킬러의 보디가드’로 관객수 11만6848명의 수치를, 박스오피스 2위는 ‘청년경찰’로 5만7003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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