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NH EMG

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연막탄 폭발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NH EMG 측은 7일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통원 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섭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연막 기구가 폭발하면서 2도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기섭은 몸에 수십 개의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당해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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