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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대항 역전마라톤 '부부선수들' 화제청주시청 조세호·임은하
영동군청 문정기·정형선
모두 충북 육상 대표 스타
2살 연상연하 커플 공통점
오태경 기자  |  otk91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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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1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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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정형선·문정기 선수와 청주시 조세호·임은하 선수 부부.

[충청일보 오태경기자] 36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부부선수들이 화제다.

주인공은 청주시청 소속의 조세호(27), 임은하(29)부부와 영동군청의 문정기(31), 정형선(33)부부다.

이들은 모두 충북 육상을 대표하는 스타선수 출신이다.

조세호 부부는 지난 2015년 3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문정기 부부는 이보다 앞선 지난 2014년 6년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성공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모두 2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조세호는 2016 고성통일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5000m 3위, 1만m 3위에 올랐으며 97회 전국체전 마라톤에서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세호와 함께 청주시청 간판선수로 활약중인 임은하는 2017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1만m에서 우승했으며 고성통일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는 5000m와 1만m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전국체전 마라톤과 5000m, 10000m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문정기는 지난 2010년 부산~서울대역전경주대회(현 한반도통일 대역전경주대회)에서 5차례 소구간 1위를 기록, 대회 최우수상(MVP)을 수상한바 있다.

또 2014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1위,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2위 등을 기록하며 충북의 위상을 높였다.

정형선 역시 2010 91회 전국체육대회 마라톤 1위, 2012 HAPPY700 평창대관령전국하프마라톤대회 1위, 2015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마라톤  1위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인생 반려자이자 육상의 동반자로 함께 활동하며 서로 의지하고 장·단점을 보완하며 충북 육상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조세호 부부는 "같은 종목의 부부선수로 활동하면서 서로 의지하는 부분이 많아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문정기 부부는 "서로 옆에 있어주니까 격려도 되고 같이 전지훈련도 가고 휴가도 함께 갈 수 있어 좋다"며 "우리 부부를 위해 팀에서도 많은 배려를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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