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민·학고재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정현민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한국은 중국, 일본, 서양 미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연구한 결과를 담았다.
1부에서는 우리 문화예술의 바탕이 된 동서양 미술의 교류 양상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서양 매체와 기법, 양식, 도상, 미학 유입이 야기한 근대 미술의 변화상을 다룬다. 296쪽. 2만원.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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