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충북도는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2017년 충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해 11월쯤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신청·접수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도내에서 한 직업에 20년 이상 종사하며 도정발전, 도민복지증진, 사회도의와 미풍양속 순화 등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한 도민으로 평생직업인, 대대가업인, 외길직업인 등 3대 분야의 대상자 시·군(공적심사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최종 6명 내외로 확정해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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