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가 오는 18∼26일 9일간 지역 내 일반택시 운수사업체 25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지입·도급택시 운영, 부제위반, 부가세 경감세액 지급실태 등을 중점점검한다.

오는 10월부터 운송비용 전가 금지제가 시행됨에 따라 사전점검 및 계도도 함께 펼쳐진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택시운수사업체의 보다 나은 선진택시문화 정착에 기여할하고 시민에게는 불법행위로 인한 불편 해소와 깨끗한 택시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