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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류 중심 오름세… 심상치 않은 성수품 수입가격
장중식 기자  |  5004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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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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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장중식기자] 추석을 앞두고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축산물을 중심으로 수입성수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이 13일 발표한 주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자료에 따르면, 총 66개 상품 중 농축수산물 38품목이 상승했고 25개 품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상승폭이 두드러진 품목은 삼겹살과 소갈비, 돼지갈비 등 축산물 분야로 두자릿수 이상 가격이 올랐다. 닭날개(45.8%), 버터(44.2%), 삼겹살(26.8%), 소갈비(20.3%), 기타 냉동돼지고기(18.5%) 등의 순서로 오름폭이 컸다. 농산물 또한 크게 오르는 모양새다. 양배추(63.6%)와 고춧가루(53.0%)이 50% 이상 올랐고 참깨(△21.2%)와 된장(△20.2%), 양파(△12.5%) 등 양념류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산물은 대게값이 무려 132.4%나 올랐고 조기(105.6%)와 오징어(74.6%), 꽁치(48.1%), 주꾸미(23.8%), 고등어(20.6%) 등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이 집계한 자료는 수입단가 기준인 탓에 수입상과 중간 유통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자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관세청은 추석을 맞아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주 단위로 수입가격을 9월 13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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