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찬 충북대병원장(가운데)과 조길형 충주시장(왼쪽 두번째)은 15일 충주시청에서 충주 분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건립이 첫 발을 내디뎠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15일 충주시청에서 충주분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북대병원은 서충주신도시에 추가 조성되는 산업단지 내 4만 9587㎡ 부지에 2912억 원을 투자해 500병상 규모로 분원 건립을 추진, 도내 북부의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