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팔아주기 운동… 기업 등 참여 권장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25일까지 추석을 맞아 고향쌀팔아주기운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군 산하 공무원이 1인당 1포 이상씩 진천쌀(사진)을 구입키로 했다.
또 △추석 선물 고향 쌀로 하기 △복지시설 방문시 고향 쌀 전달하기 △귀성객 대상 고향 쌀 팔아주기 등을 진행한다.
교육청, 농협, 한국진천지사, 기업체, 단체 등에도 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이밖에 군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쌀 소비운동을 벌인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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