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보건소는 5월15일부터 금왕읍 무극중학교 운동장에서 운영한 야간운동 프로그램인 '달빛가득 가족운동'이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15일 막을 내렸다.

지역주민의 관심 속에 진행된 달빛가득 가족운동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건강체조를 통해 기초체력과 혈관 건강을 높여 비만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 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매회 150명이상이 꾸준히 참여했다. 

달빛가득 가족운동은 즐거운 음악에 맞춰 몸 풀기를 위한 준비운동, 유연성 강화를 위한 에어로빅 등의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를 위한 서킷와 코어운동, 마무리를 위한 정리운동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