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제주항공 모델이 '동방신기'로 교체된다. 제주항공은 최강창민이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함에 따라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완전체로 제주항공 모델이 된 이들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동방신기 화보는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제복을 입은 모습과 다양한 기내서비스 장면, 캐주얼 복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미지 등 다양한 장면을 담았다. 제주항공과 동방신기는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팬 미팅, 항공기 래핑, 다양한 기내 판매상품 론칭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게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LCC로 성장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K-POP 스타 중의 하나인 동방신기를 제주항공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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