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21~27일 영화관과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기·가스·소방시설 안전성 및 관리실태 확인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확보 여부 △시설안전기준·영업기준 등 관계법령 위반여부 등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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