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의회는 19일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9월 2차 정례 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사전 보고 받았다.

또 21~24일까지 4일간 열리는 36회 설성문화제, 22회 음성청결고추축제, 제34회 군민체육대회 추진 계획과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건립 운영 계획 등 총 4건의 안건 및 현안업무 추진 사항에 대해 사전 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