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19일 오전 4시2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축사 2동 1140㎡ 소실되고, 닭 8500마리가 소사돼 2억4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 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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