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충남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다용도온실 신축현장착공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20일 가졌다.

다용도온실 신축공사는 건축면적 2858.65㎡(864평)으로 교육표본실 및 육종온실, 양묘재배온실, 자원식물온실, 생리재배온실, 유전자온실 그리고 공동실험온실 등 6동의 연구용 온실로 2018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외벽은 난연판넬로, 외부창은 로이 복층유리로 마감하고 각 실에는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교육 연구에 필요한 다용도온실로서의 위상을 갖춘 건축물이다.

학교 관계자는"숙원사업이던 다용도온실이 완성되면 연구 및 실험실습으로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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