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지역민방위대 김윤기 대장(59·사진)이 2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42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대장은 지난 2014년 지역민방위대장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전심전력을 다해 민방위 행정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 대장은 "그간 민방위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가지게 돼 기뻤다"며 "앞으로도 가경동 민방위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