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1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 설득과 소통을 통한 성과관리 등 6가지 원칙 등을 주제로 열렸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정부 정책의 성공은 국민들의 이해와 수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들이 친절을 발판으로 민원인과 소통을 통해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행복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는데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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