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소주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원한 청풍' 소주 해피라벨 이벤트(사진)를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음식점 등에서 '시원한 청풍' 소주를 마시는 고객에 한해 본인 만의 개성있는 문구를 한글·한자·영문 등으로 즉석에서 제작해 증정한다. 

고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즐거운 기운을 솟게 하는 해피라벨은 나·우리·가족·모임·단체·회사 등을 위한 희망 문구로 꾸밀 수 있다. 

조성호 대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앞으로 새로운 100년의 충북사랑을 위해 변함없이 충북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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