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뷰티 커뮤니티, 블로그, SNS, TV 뷰티 프로그램 등 각종 미디어에서 뷰티 관련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이는 소비자로 하여금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정보를 갖추게 했지만, 검증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오해를 만들기도 했다.
 
뷰티와 관련된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는 바로 지성피부 관리법에 대한 것이다. 많은 이들이 지성피부에는 무조건 피지조절을 통해 유분을 억제하고, 피부에 영양을 주는 제품보다는 가벼운 성분과 텍스처를 가진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성피부에도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수분부족형 지성, 트러블성 지성, 유분과다형 지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당연히 그에 따른 케어 방법도 다르다.
 
전문가들은 "지성피부관리법이 대부분 유분 억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지성피부 스킨로션 등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는데 무작정 따를 경우 유분과 수분 모두가 부족해지며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고 밸런스가 깨지며 다양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성피부에도 적절한 영양과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관련 성분으로는 프로폴리스를 소개한다. 프로폴리스의 경우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주는 성분으로 건성용 성분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프로폴리스의 역할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피부 자극을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컨디션의 빠른 회복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부 타입별·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TS 브랜드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환절기가 시작됐다. 건성은 물론이고 지성피부의 고객까지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최근 알려지고 있는 프로폴리스 세럼을 추천드린다" 고 조언했다.
 
이어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프로폴리스가 1,500mg 함유돼 모공 탄력을 강화하여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를 산뜻하게 해 준다. 기존에 프로폴리스가 가진 피부 진정, 영양공급은 물론이고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인 'Evermat' 함유로 얼굴모공축소와 수렴, 피지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가을, 겨울 보다 효율적인 스킨케어 방법을 찾고 있다면 타인의 정보에 무조건 휩쓸리기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현명하고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