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이무영 신한서대학교 정책지원실장이 자유 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재임명됐다.

신한서 재능경력 대학원은 최근 자유 한국당 중앙당사 대표실에서 홍준표 당 대표로부터 이무영 부대변인(38)이 재임명장을 수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이 부대변인은 "당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 며"당의 최대취약계층인 청년층들과의 대화의 장을 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예산출신인 이무영 부대변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자문위원, 사)한국권투연맹홍보위원, 신한서대안대학교재능경력대학원정책지원실장과 자유한국당부대변인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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