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마린보이’ 박태환이 무용 전공 여대생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GMP 측은 10일 “아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친구사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은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학도와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상대 여성은 故 박세직 의원의 친손녀로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호주에서 훈련 중인 박태환은 오는 20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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