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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단양 금수산
가을빛 추억 무르익는다
감골 단풍축제 15일 개막
산행·체험행사 등 다채
박장규 기자  |  gay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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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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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오는 15일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 감 깎기 이벤트 광경.

[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전국 100대 명산 금수산의 가을 산행을 즐기는  '18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오는 15일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일원에서 열린다.

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단풍 산행과 체험 행사 등 2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오전 9시 산신제와 금수산농악대 풍물놀이에 이어 개회식과 트로트 가수 박은경·이병철·강소리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단양사랑 출발 동서남북과 여성 팔씨름대회, 감골 단풍축제 육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또 좋은 글 서예와 한옥 만들기, 단풍잎 책갈피 만들기, 아로니아 인절미 떡메치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농특산물 판매와 젤리플라워, 국립공원 사진전, 단양쑥부쟁이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축제의 백미인 단풍산행은 오전 8시부터 상학 주차장∼남근석공원∼살개바위∼금수산 정상∼서팽이고개∼들뫼∼상학주차장 5.1㎞ 구간에서 진행된다.

정상부터 금수산 삼거리까지 능선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단양호반과 소백산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축제장에선 산악회 대항 줄다리기와 산악회 최고 기록 시상, 등산객 족욕체험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오윤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을 금수산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해 이름 붙여진 금수산은 봄 철쭉,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아름다워 온달산성 등과 함께 제2의 단양8경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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