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KBS 가요무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충북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

MC 김동건의 사회로 김연자·김용임·김상진·김희진·금잔디 등 17명의 원로가수가 출연한다. 2시간 동안  흘러간 추억의 옛 노래와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녹화된 영상은 다음달 13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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