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2020년 학교(호암초 등 2교)설립 계획안 심의에 앞서 충주 호암지구 내 호암초등학교 및 충주 첨단산업단지 내 대소원2초·중학교 설립 부지를 현장 방문하고 현황을 보고 받았다.

[충청일보 장병갑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제359회 임시회 회기 중 교육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 학교(호암초 등 2교)설립 계획안' 심의에 앞서 충주 호암지구 내 호암초등학교 및 충주 첨단산업단지 내 대소원2초·중학교 설립 부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교 설립부지 2개소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위치와 주변 환경 등을 자세히 둘러보며 도교육청 담당직원으로부터 세부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호암초와 대소원2초중학교는 모두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호암초등학교는 44개 학급 1216명, 대소원2초·중학교는 32개 학급 970명 정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