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

▲ 박두재 한전 충북지역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클린 시공 우수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청일보 박성진기자] 한전 충북지역본부는 18일 쳥렴하고 시공품질이 우수한 전기공사업체를 선정해 '클린(Clean) 시공 우수업체'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 인증제도는 청렴하고 우수한 전기공사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청렴시공 선순환 구조를 확립함으로서 고객에게 안전한 전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최근 2년 간 한전에서 발주한 공사를 수행한 전기공사 업체 중 영업정지, 과태료 과징금 부과 등 위반 사실이 없으며 시공하자가 없는 5개 전기공사 업체를 선정했다. 대상 업체는 시온전기㈜(대표 이상직), 연흥전기(대표 연영흠), 정도전력㈜(대표 장동현), ㈜전광엔지니어링(대표 전연권), 제일전력(대표 임병수) 등이다. 

박두재 한전 충북본부장은 "청렴 시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사업체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한전은 지속적으로 우수시공업체를 적극 육성해 청렴 시공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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