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이 개최한 3회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황간면 대가복궁(대표 김동일)이 출품한 '토종닭 한방능이닭백숙'이 대상을 차지했다.
향토음식 부문 금상은 상촌면 청학동 '자연산맑은능이&송이버섯전골', 은상은 심천면 강태공올갱이 '민물메기 빠가메운탕', 동상은 영동읍 토마토 '세가지 맛 퓨전돼지고기&쌈돈까스', 한방오리집 '와인오리주물럭'이 각각 차지했다.
전통음식 부문 금상은 영동읍 선윤자·김진주씨 '치즈감자튀김&단호박불고기찜', 은상은 매곡면 송남수·고정현씨 '풀쌈&맑은풀비빔밥', 동상은 추풍령면 허영님·김경순씨 '표고만두', 상촌면 남동수·이영자씨 '한방능이백숙'이 각각 수상했다.
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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