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시상식 로고

[충청일보 서동석기자] 퍼스트국제재단(의장 김요셉)은 봉황망중한교류채널 및 충청일보와 공동으로 2017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시상식을 오는 11월 21일 서울 강남 임패리얼팰리스호텔 7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싱가포르 상해, 샤먼 등 중화권에서 개최되어 오다 이번 11월 미스아시아어워즈 라는 아시아 미인대회와 함께 한국에 선 보이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부문 및 인물 부문으로 나뉘어져 아시아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 브랜드 시상식과 문화, 연예부문의 두드러진 활약을 한 인물들의 시상을 병행하는 자리이다.

지난 중화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수상받은 브랜드들로서는 시세이도, 헤레나 루빈스타인, 디올, 마오타이, 네이쳐리퍼블릭, 셀트리온스킨케어 등이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아시아어워즈 특별 축하 행사와 어우려져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시상식에서 수상 받은 브랜드들은 봉황망 중한교류채널을 통해 중국 봉황망에 전격 소개되며 후원사 유쿠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배포된다.

특히 지난 8월 한국으로 내한하여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결선대회 라이브에서는 동시접속 119만에 3시간 누적 1891만명의 접속자를 찍은 중국 최고 왕홍중의 한명인 리우죵페이가 특별 내한하여 메이파이 플랫폼 라이브를 통해 중국에 생방송 할 예정이다.

실행위원회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의 박서준 대표는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드레스퍼레이드, 민속의상쇼 등의 특별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봉황망 주요 영도들과 일본, 중국쪽의 주요 수상 브랜드 관계자들 또한 대거 내한하는 성대한 제전으로 개최될 것이며, 아시아 주요국가 도시 축전 형태로 대회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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