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대학교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회 한식의 날 대축제에 참여해 학과별 특성을 살린 활동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서원대학교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5회 한식의 날 대축제에 참여해 학과별 특성을 살린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원대는 A+홍보단,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VIP의전을 하고 행사 진행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했다.

또 체질별 맞춤형 향수 제작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향수를 제공하는 한편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마련한 '서원대 식품조각(카빙) 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혼상제 음식관, 계절 음식관, 우수 향토음식관, 궁중음식관, 청와대 밥상관, 사찰음식, 한브랜드 전시, 한식관련단체 전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대학홍보관 등 50여개의 홍보 부스가 선을 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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