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 학생(왼쪽)이 드림 멘토링 활동을 하는 모습. 이번 미국 병원 견학에는 지혜 학생의 멘티(오른쪽)도 함께 동행한다.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서지예 학생(사진)이 '대한민국 당뇨학교(Dreaming Mentoring)'의 최우수 멘토로 선정돼 미국의 병원을 견학한다.

19일 충청대에 따르면 간호학과 서지예 학생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당뇨학교의 최우수 멘토로 선발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미국의 최고 어린이병원인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을 비롯해 뉴머스 어린이병원, 홈 헬스케어 시스템 등을 견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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