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18일 (현지시간) LA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 에벨 우먼스 클럽(Ebell women´s club)에서 열린 름답고 환상적인 ERDEM x H&M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사에는 세계에서 초청된 게스트들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인 커스틴 던스트, 케이트 보스워스, 케이트 마라, 셀마 블레어 와 셀러브리티 알렉사 청,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아시아 셀러브리티로는 티파니가 행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 티파니와 케이트 보스워스(좌) / 티파니와 알렉사 청(우)
▲ 티파니와 바즈 루어만 감독(좌) / 티파니와 셀마 블레어(우)

티파니는 이날 디자이너 어덤 특유의 네크라인 디테일과 플로럴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 우아한 모습으로 전세계 언론에게 주목을 받았다.

패션쇼가 끝난 후, 게스트들은 ERDEM x H&M 컬렉션 테마인 꽃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캐나다 출신 뮤지션, 그라임스(Grimes) 의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또한 익스클루시브 팝업 스토어에서 세계 최초로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한편 ERDEM x H&M은 11월 2월부터 전 세계 일부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hm.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