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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신길수 한국두뇌계발교육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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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1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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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수 한국두뇌계발교육연구회장]  세상은 참으로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단순히 생각하면 자신 혼자만의 세상인 것처럼 여길 수 있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다. 태어나는 과정에서부터가 이미 혼자가 아니다.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다. 엄청난 가치가 있다. 그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가치에 따라 품격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 더 나은 가치를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무엇을 만들고자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다.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일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이루어 갈지 많은 고민을 해야만 한다. 인생은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느껴질 수 있다. 지금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살아간다고 한다.

 세상은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책임과 의무는 당연히 주어진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이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고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인생에서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타인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만 한다.

 자신이 그려 놓은 세상, 자신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정이 있어야만 한다. 그 열정은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희망이 있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나이 들면 가는 세월에 대한 아쉬움이 커진다. 하지만 가는 세월에 대한 미련은 인생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가는 세월이 아니라 다가올 세월인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나간 세월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에는 시간이 더디 흘러가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더 빨리 나이 먹고 싶어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가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진다. 그만큼 나이가 들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에 세월은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다. 열심히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은 빠르게 흘러간다. 한 평생 느긋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것처럼 생각하지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이 있을 때는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흐른 것이다. 이토록 소중한 시간을 우리는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주변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을 지지해 주고 응원해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혼자서 살아갈 수도 없다. 나이 들수록 자신의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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