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한국예총 괴산지회는 9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10회 괴산예술제를 열었다.

괴산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예총 소속 예술인들이 한해를 결산하는 자리인 이날 행사는 기념행사와 공연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괴산국악협회가 충북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원희 괴산국악협회장이 괴산예술인상을 받았으며 괴산국악협회 이강업 씨는 변주섭 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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