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9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슷한 배경의 사진이 문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각각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 구도는 다르지만 같은 곳처럼 보이는 레스토랑, 리조트 발코니에서 찍은 듯한 비슷한 휴양지의 풍경등이 담겨져 있어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사진들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에서 찍은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