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그룹 미쓰에이(missA)의 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해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지아, 페이, 수지, 민 등 4인조로 결성돼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데뷔했다.

지난해 5월 멤버 지아가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고, 수지는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페이는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사실상 팀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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