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김장철을 맞아 젓갈류, 소금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위반행위 증가가 예상돼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대형마트, 유통업체, 전통시장, 가공업체 등이며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표시방법의 적정여부, 허위표시, 위장판매 등을 중점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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